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d Velvet (문단 편집) === 한 그룹 두 콘셉트 === ||<-2> '''{{{#fff,#000 앨범 기준 콘셉트}}}''' || || '''{{{#fff Red}}}''' || '''{{{#fff Velvet}}}''' || || '''행복 (Happiness)''' || '''Be Natural''' || ||<-2> '''Ice Cream Cake'''[* 대표적으로 Ice Cream Cake이 레드, Automatic이 벨벳이다. 이외에 다른 레드 곡과 벨벳 곡이 섞여있다.] || || '''The Red''' || '''The Velvet''' || ||<-2> '''Russian Roulette'''[* 조이의 말에 따르면 레드와 벨벳을 합쳤다고 한다.] || ||<-2> '''Rookie''' || || '''The Red Summer''' || '''The Perfect Red Velvet''' || || '''Summer Magic''' || '''RBB''' || ||<-2> '''The ReVe Festival'''[* ReVe Festival은 시리즈로 총 5개의 앨범으로 구성된다.] || ||<-2> '''Queendom''' || ||<-2> '''Bloom'''[* 일본 정규 1집] || 레드벨벳('''{{{#df1616,#e91f1f Red}}} {{{#a562a2 Velvet}}}''')은 '''그룹명 자체가 팀의 컨셉을 담고 있다.''' "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'''{{{#df1616,#e91f1f 레드}}}'''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'''{{{#a562a2 벨벳}}}'''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", "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"라는 세 가지 컨셉을 모두 소화하겠다는 뜻이다. 지금까지의 활동은 크게 '''세 가지 컨셉을 번갈아가며''' 선보였는데, 곡 기준으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. '''{{{#df1616,#e91f1f 레드}}}'''는 [[행복 (Happiness)]] - [[Ice Cream Cake]] - [[Dumb Dumb]] - [[Russian Roulette|러시안 룰렛 (Russian Roulette)]] - [[Rookie(Red Velvet)|Rookie]] - [[빨간 맛|빨간 맛 (Red Flavor)]] - [[Power Up]] - [[음파음파|음파음파 (Umpah Umpah)]] - [['The ReVe Festival 2022 - Birthday'|Birthday]] '''{{{#a562a2 벨벳}}}'''은 [[Be Natural]] - [[Automatic]] - [[7월 7일(노래)|7월 7일 (One Of These Nights)]] - [[피카부(노래)|피카부 (Peek A Boo)]] - [[Bad Boy(Red Velvet)|Bad Boy]] - [[Psycho(Red Velvet)|Psycho]] '''{{{#df1616,#e91f1f 레드}}} + {{{#a562a2 벨벳}}}'''[* 다른 곡들에 비해 두 컨셉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것이 포인트. 어느 한쪽으로 쏠릴 수는 있어도, 두 컨셉이 섞여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.]은 [[RBB|RBB (Really Bad Boy)]] - [[짐살라빔|짐살라빔 (Zimzalabim)]] - [[Queendom]] - [['The ReVe Festival 2022 - Feel My Rhythm'|Feel My Rhythm]] [[7월 7일(노래)|7월 7일]] 활동까지는 레드와 벨벳이 확실히 양분된 모습을 보였으나, [[Russian Roulette]] 앨범 발매 이후부터 타이틀곡을 극단적인 레드나 극단적인 벨벳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'''두 컬러를 적절히 융합한 멜로디와 가사'''의 곡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. 그 이전에도 [[Ice Cream Cake]]와 [[Automatic]]은 더블 타이틀로 발매하여 음악방송 활동 첫 주에 두 곡을 모두 선보이며 레드와 벨벳 컨셉을 동시에 보여주기도 하였다. 여태까지는 댄스를 같이 선보이기 용이한 레드 컨셉의 곡들을 타이틀로 선정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. [* [[Ice Cream Cake]]와 [[Automatic]] 더블 타이틀 활동 당시에도 [[Automatic]]은 첫 주에만 보여주었고 심지어 완곡 무대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.] 하지만 SM 측에서도 그럴 만한 것이, 레드 딱지를 붙이고 나온 곡들의 음원 성적과 벨벳 딱지를 붙이고 나온 곡들의 음원 성적 편차가 매우 크다. 2015년 9월에 발매된 레드 타이틀 [[Dumb Dumb]]과 2016년 3월 발매된 벨벳 타이틀 [[7월 7일(노래)|7월 7일]]의 각종 음원차트에서의 차트아웃 시기가 그리 차이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벨벳 컨셉의 곡들은 다소 성적이 부진한 감이 없지 않다. Red Velvet이라는 그룹이 대중음악계에서 어느 정도 기틀을 마련하면, 선배 그룹인 [[SHINee]]가 정규 3집을 [[Dream Girl - The Misconceptions of You|밝고 청량한 느낌의 part 1]]과 [[Why So Serious? - The Misconceptions of Me|매니악하고 어두운 느낌의 part 2]]로 나누어 발매한 것을 보면 SM에서도 본격적으로 Red Velvet이 벨벳 컨셉을 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종전 세 번을 모두 레드 계열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한 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7년 11월에 정규 2집 [[Perfect Velvet]]이 나왔다. 앨범 이름에 "벨벳"이 들어가지만, 앨범 쇼케이스에서 앨범명의 뜻은 "레드와 벨벳을 합쳐 '퍼펙트 벨벳'을 찾은 것" 이라고 밝혔다. 미니앨범 3집 [[Russian Roulette]]까지 발매된 시점에서 확인된 레드 컨셉의 특징은 '''강한 비트 중심의 댄스곡''', 다른 곡들과 비교했을 때 비해 긴 [[아이린(Red Velvet)|아이린]], [[조이(Red Velvet)|조이]], [[예리]]의 '''랩 파트''' 등을 꼽을 수 있다.[* 예외로 [[Russian Roulette]]은 레드 느낌이 강한 레드+벨벳 계열의 댄스곡이지만 랩 부분이 전혀 없다. 또 다른 예외로 [[피카부(노래)|Peek-A-Boo]]같은 경우는 벨벳 컨셉의 곡이지만 랩파트가 들어간다.] 벨벳 컨셉의 경우 레드 컨셉에 비해 부드러운 비트와 '''매혹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''' 등을 꼽을 수 있다. 레드+벨벳 컨셉의 곡들은 90년대 유행한 R&B풍, [[뉴 잭 스윙]], 트로피컬 하우스 등 '''다양한 느낌'''을 주고 있다. 레드+벨벳의 대표적 노래는 Feel My Rhythm이 있다. 전체적 컨셉을 우아한 발레리나로 두었고, 클래식 음악을 샘플링한 것은 벨벳 컨셉으로 볼 수 있으나, 비트가 나오며 신나는 부분은 레드컨셉의 타이틀과 흡사하다. 데뷔 10년차가 된 이후 레드벨벳의 완전한 컨셉이 맞춰졌으며 레드와 벨벳으로 컨셉을 나눈 덕분에 3세대 걸그룹 중 앨범별 곡의 컨셉 및 스펙트럼이 가장 넓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